충주 연수동에 위치한 남다른 감자탕입니다


추운 겨울 뜨끈한 국물이 먹고 싶어서 찾은 감자탕집입니다​

내부는 마루랑 테이블로 이루어져있고 애기들 놀이방도 잘 갖춰져 있습니다 거기다 모든 테이블이 인덕션으로 되어 있어서 다칠 위험도 적어요

주요 메뉴는 이렇고 이 외에도 여러가지 사리가 있습니다

저는 그 중에서도 제가 시켜먹은 메뉴는​

남다른 뼈전골 제일 큰 사이즈에 볶음밥 네개입니다

다섯명이 먹었는데 성인 남자 한 네명? 정도가 배부르게 먹을 양이였어요

밑반찬은​


여기다 석박지랑 같이 있습니다

맛은 정말 맛있고 아이들 데리고 편하게 드실 수 있게 되어있습니다
다만 밑반찬이 한정적이고 전골이나 탕이여서 다양한 맛을 기대하긴 힘들지만 전골이 맛있고 볶음밥도 맛있어서 감자탕이 생각날 때 가보시는걸 추천합니다~

네네치킨 신메뉴 핫블링과 크리미언 치킨을

반반씩 시켜보았습니다.

네네치킨하면 핫쇼킹과 스노윙 치즈가 유명하죠 그렇지만 신메뉴가 나왔다고 해서 한번

시켜먹어봤습니다.

간단히 평을 말하자면 핫블링은 덜매운 핫쇼킹이였고 크리미언은 과일 요거트 소스가 올라간 양파치킨? 그런 맛이였습니다.

그럼 사진부터 보시죠

가격은 18000원 입니다.~

저 하얀 앙파와 빨간 소스 극 대비되는 조합이지만 오히려 둘이 서로를 지켜주는 그런 맛이였어요

하나는 맵고 하나는 달아서 괜찮았습니다.

별도로 주는 저 소스를 양파위에 촵촵 하고 뿌리면 됩니다.

다 먹고난 뒤에 생각이 든건데 크리미언은 뭔가 뿌링클? 비슷한맛인거 같기도하고 요거트 소스 같기도 하고

호불호가 조금 갈릴꺼 같습니다.

핫블링은 블링블링하게 반짝이기는 하지만 그냥 핫쇼킹 하위호환버전 같습니다.

덜맵고 조금 달고 

다만 둘이 같이 먹어서 조금 매운맛을 중화시키고 단맛을 중화시키는? 그런 조합이여서 

맛있기는 맛있었습니다.

핫쇼킹이 매워서 평소에 못드셧던 분들은 핫블링을 시켜서 드시는것도 나쁘지 않습니다.

크리미언은 음... 저는 그냥 그렇습니다 단품만 봤을때는

둘이 같이 시켜먹어서 더 맛났던 것 같네요~





송도에 되게 깔끔한 브런치 카페 리맨즈 카페에 다녀왔어요​

평범한 카페처럼 보이지만 파니니나 파스타 샐러드, 피자등을 파는 브런치 카페랍니다.

실내는 되게 넓고 쾌적해서 부담 없이 편히 쉴 수 있어요





저희는 처음에 파니니를 먹으러 갔는데.. 막상 메뉴판을 보니 파스타랑 피자가 먹고 싶어서

치킨 삐타랑 해물 파스타를 시켜서 먹었습니다.

파스타는 흔한 파스타 맛이였고

저는 저 치킨 삐타가

너무 맛있어서

남녀 한쌍이 먹기 많은 양을

다 먹었습니다.

정말 삐타가 맛있었습니다. 저 계란 후라이와 채소와 같이해서 먹으면 정말 맛있어요

그 외에도 평범하게 여러 커피와 음료를 팔고 있습니다.

꼭 브런치를 드시기 위해 가시는 것보다

그냥 카페처럼 이용하셔도 전혀 문제 없으니

편하게 깔끔한 카페를 찾으시면 요기 리맨즈 카페에 가셔도

괜찮아 보입니다.

그리고 치킨 삐타는 정말 맛있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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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 음식이 먹고 싶어서 찾아본 동남아

태국 음식점을 한번도 가본적이 없어서 얼마나 다를까

이색적일까 하고 찾아가봤습니다.

여러 음식점 중 동남아의 인테리어에 끌려 가게되었습니다.

  (입구 입니다)

​처음에 길을 못찾아서

여긴 어디지 어디지하면서 무슨 모텔도 있고 여기가 맞나 싶을 정도로 골목에 위치해서 지도맵 켜서 더듬더듬 찾아갔네요

처음 가보시는 분들은 아마 다들 깊숙한 곳에 있어서 한번에 가기 어려웠을꺼에요


오픈 시간은 12시부터 23시까지네요

쉬는 시간은 3시 반부터 5시 입니다.

처음 입구에서 코너를 돌면 바로 반겨주는 반짝반짝한 샹들리에? 음 아무튼 화려하기는 했지만

어떤 컨셉인지는 저는 잘 모르겠습니다.

보이시는 장소는 웨이팅 하시는 곳입니다. 안쪽 실내 사진을 못찍어서 아쉬운데

안쪽은 한옥 구조에 식기는 은 식기처럼 보이고 고풍스럽게 동서양의 화합을 주도하고있지만

자리가 너무 없습니다. 한 테이블 7개?? 그와중에 테이블 세 개는 2인석입니다.. 빨리가셔야만 넓은 자리에서

식사하실 수 있습니다. 다 좋은데 자리가 너무 없어서 흠이였습니다.

고풍스러운 메뉴판에서 저희가 고른건 팟타이랑 똠양꿍입니다.

음 비쥬얼로는 팟타이는 왠지 그냥 나시고랭? 그런 느낌이여서 괜찮았는데

똠얌꿍은 음 건더기가 너무 부실해서

조금 실망했습니다

맛은 태국음식을 많이 접해본게 아니라서 태국 현지에 가깝다 뭐 한국 현지화된 맛이다 라고는

잘 모르지만 팟타이는 부담 없이 먹을 수 있었고 똠양꿍은 매콤한데 새콤한

매콤새콤한 오묘한 맛?

그런 맛이였습니다. 음 그냥 머리속에 든 생각은 김치찌개에 레몬 넣은 맛이였습니다.

두개다 나쁘지 않았지만 더 다른 태국음식을 접해보지 않은게 아쉬웠고

가끔 한국요리나 평소 익숙한 요리가 싫다면 가보시는것도 추천합니다.

다만 자리가 없다는게 큰 흠이니까

편하게 드시려면 일찍 가시는게 좋습니다.~



언제나 항상 고맙고 사랑스러운 여자친구가 카카오톡으로 자메이카 치킨을 먹어보라며 선물해줬어요. 매일 얻어먹기만 해서 미안하고 더 잘해주고 싶게 만들어 주는 여자친구에게 감사하며 먹은 치킨입니다~ ​


이런 조각이 총 네개 있어서 양은 배고픈 성인 이면 혼자 먹을 수 있는 양? 그정도 양이였어요​


음... 맛은 조금 강렬해서 밥하구 먹어두 되구 그냥 드셔도 되는 그런 맛있는 맛? 살짝 매워도 드실 수 있는 정도에요. 대부분 큰 다리뼈를 빼고는 더 통살이여서 와규와규 먹을 슈 있어서 참 좋았어요

카카오톡으로 선물 받아서 어떻게 시켜야 하나 궁금했는데 전화 해서 물어보니 바코드 번호 12자리만 불러주면 알아서 척척 해주신답니다~


문득 와규와규 뜯어먹고 싶을때 시켜서 드시면 참 좋을꺼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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