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직 설까지는 일주일도 안남았습니다
설 차례상에는 이것 저것 올라가지요? 그 중 부침요리인 호박전과 두부전 그리고 동그랑땡을 해보았습니다

우선은 호박전 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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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박을 잘 씻어주시고 일정한 두께로 호박을 썰어줍니다 너무 얇게 하시면 씹는 식감이 전혀 없으니 적당한 크기로 썰어줍니다

다 썰으셨다면 간을 미리 하기 위해 기호에 맞게 소금을 우선 뿌려주시고 또 다음층을 쌓고 해서 앞뒤로 간을 해줍니다​

네 다 했네요. 이 상태로 냅두고 두부를 꺼내 알맞은 크기로 잘라봅시다​

네 다 잘르면 접시에 두고 계란을 풀고 후추와 소금으로 간을 해줍니다 또 부침가루를 준비해주셔애 합니다​

저렇게 준비가 끝나면 두부 호박 동그랑땡 순으로 냄새가 안나고 깨끗하게 부쳐지는 순서로 부쳐줍니다​

불조절 잘 하면서 익혀주시고 동그랑땡은 원래 돼지고기 당근 양파 두부 등 여러 채소 넣고 만드는게 맞지만 저 혼자 만들어서 그냥 냉동식품을 사서 계란옷을 입혔습니다 이렇게 해도 크기만 클 뿐이지 똑같은 맛입니다~

이렇게 타는것만 주의하며 하나하나 다 부치다 보면​

완성되어 있습니다.

차례음식들이 대부분 손쉽게 만들 수 있지만 음식 종류가 너무 많아 혼자서는 너무너무 힘들다는 점 알아두세요~ 코앞으로 다가온 설까지 감기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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