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트세상 민트하임입니다.

입구부터 민트인게 아주 대놓고 민트 덕후입니다. 민트를 싫어하시는 분들도 많으신 만큼 민트를 좋아하시는 분들도 많습니다.

네 제가 바로 좋아하는 사람입니다. 그래서 오후정에서 밥을 먹고 민트하임으로 왔습니다.

예전 여름에도 민트하임에 왔던 기억이 있어서 왔었습니다. 그 때는 정말 너무 좋았거든요

하임치노에 코코넛 민트먹은 기억이 너무 좋았습니다. 그래서 다시 찾아왔더니 시즌 메뉴라서 없다고 하네요...

​제가 갔을 때 남아있던 케잌들입니다. 말차케잌이나 치즈 케잌에 오래오 민트 초코케잌이 좀 많네요 그래서 제가 먹은건 말차 케잌입니다.

녹차를 엄청 좋아하는건 아니지만 먹기는 먹으니까 일단 시켰습니다.

​음료는 저는 밀크티고 여자친구인 김연어씨는 민트라떼를 시켰습니다.

오른쪽이 밀크티, 왼쪽이 민트라떼입니다. 밀크티는 좀 많이 단편이였고 민트라떼는 민트가 조금 약했습니다.

​먹은 말차 케익입니다만, 저는 개인적으로 그렇게 맛있는건 모르는 맛이였습니다.

말차케잌이긴 해도 좀 쓰고 초코랑 조화가 별로였습니다.


그리고 이 아래 사진이 여름에 갔을 때 찍었떤 사진들입니다.

하임치노랑 아이스 녹차라떼였었나?, 그거랑 코코넛 민트 케잌입니다.

민트하임은 여름에 다시 오는 걸로 해야겠습니다. 아무래도 시즌 한정메뉴가 맛있다보니까 여름에 와야 먹을 수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꼭 민트 관련 음료만 파는게 아니라 일반 카페랑 비슷한 메뉴들은 다 팔고 있으니까

민트 못드신다고 못오시는 그런 곳이 아닙니다!

아무튼 저는 여름에 다시 가겠습니다. 하임치노의 맛은 잊을 수 없거든요


정말 민트하임은 여름에 가는걸 추천드립니다.

여름에 민트색의 시원함과 민트의 맛으로 더위를 날려버리시는게 좋습니다.

이번에 가서는 조금 실망을 해서 다시 여름에 가볼 생각입니다.

시즌 메뉴인걸 알았다면 다른 곳에 갔을 터인데...

아쉽지만 여름에 다시 오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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